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김제시 만경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전 현장점검 및 공정회의 실시

책과 함께 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만경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착공을 앞두고, 박금남 복지환경국장이 지난 13일 만경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전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국장은 관계 직원에게 리모델링 공사 계획과 주요 공정에 대한 설명을 직접 설명을 듣고, 리모델링 공사 중 학생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했으며,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와 철저한 공사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빠른 공사진행을 위해 바로 다음 날인 14일 만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의 첫 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김제시립도서관장, 김제시 감독관, 설계 및 시공사, 감리단, 만경도서관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공정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공사 기간 중 안전 확보 방안과 향후 공정일정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 국장은 “인근학교 학생 및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안전관리 강화와 공정계획에 맞는 일정 준수의 중요성, 시공업체간 유기적 협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만경도서관은 자연친화적 요소를 반영한 문화 휴식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부 공간 재배치, 친환경 소재 활용, 실내 휴식공간 확충 등을 통해 지역민의 생활 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삶의 쉼표를 찾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곳”이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과함께 힐링하는 문화 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을지연습 첫날 실전과 같은 훈련 당부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라며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오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에서 “새 정부 들어서 처음 하는 을지연습이다. 경기도가 그동안 접경지 긴장 완화를 위해 한 노력이 새 정부에서도 이어지면서 확성기 철거, 대남방송 중단 등 긴장 완화 분위기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한 가지 변함없는 사실은 어떤 정부든 튼튼한 안보가 민생과 평화의 토대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또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국제 분쟁 등으로 안보 정세가 불안하고, 한반도의 안보 여건이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는 도내 8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 역할을 해 왔다. 유사시 경기도의 빠른 대처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작년에는 비상소집 인원을 전 도청 직원의 10분의 1로 했었는데, 올해는 전 직원으로 확대했고, 전시 현안 과제에 있어서도 대드론 방어체계 구축과 생화학 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