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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구 일신기독병원 임직원 일동'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참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일신기독병원 임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동구가 마련한 행사로, 참여자가 동구에 기부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신기독병원은 지난해 4월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제도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챌린지를 통해 4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선경 일신기독병원 행정부장은 “올해 초 동구와 신생아 30만 명 출생 기념식을 함께한 데 이어, 동구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다시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기부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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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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