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전시 연계 예술융합 프로그램 운영

폐자원에 향기 담아 새 활용 물품으로 재탄생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최근 본관 전시장과 별관 로비에서 공연전시 연계 예술융합 프로그램의 하나로 ‘폐컵에 담은 알록달록 향기 이야기’ 전시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전문예술인과 학생들이 한 조가 되어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심화형 예술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폐자원에 향기를 담아 새로운 가치를 가진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 활용(업사이클)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버려진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향기를 담은 석고 방향제를 제작해 전시했다.

 

학생들은 4개월 동안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며, 직접 이야기(스토리텔링)를 만들어 각자의 창의성을 작품에 녹여냈다.

 

또한 전시회를 구성하면서 생활 속 폐자원의 활용법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지역예술팀 대표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생들과 문화 체험활동을 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세종시설공단, 2025년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하계 세미나 성공 개최로 혁신성과 공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설공단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하계 세미나'에 참여하여 지방공기업 혁신 성과를 발표하고 세종시에서의 대규모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시설공단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한 전국 단위 행사로, 전국 지방공단·공사 임직원과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설공단은 시설공단협의회 의장기관으로서 정책포럼 지원금 교부 및 세종시 MICE 산업 지원을 연계해 이번 행사를 세종시로 유치했다. 이로써 약 300여 명의 참가자가 1박 2일간 세종을 방문해 숙박·식음료·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세종시의 MICE 산업 기반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공단은 광역시설공단 특별 세션에서 '지방공기업이 만든 변화 : 경영혁신과 제도개선 성과 공유'를 주제로 발표하며, 주요 혁신 성과를 소개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 최초 긴급대응반 운영으로 신규사업 등 현안 선제 대응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