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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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국토교통부, 철길도 더위를 먹는다?

 

(포탈뉴스통신) 무더위 속 선로가 휘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안전 운행기술은?

 

■ 자동살수장치

48°C가 넘으면 자동 살수!

전국 457곳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

 

폭염에 대응해 선로에 물을 자동으로 뿌려서 궤도틀림을 예방.

폭염에도 걱정 없이 안전한 운행!

 

■ 레일온도 예측 시스템

IoT로 온도 예측, 선로 안전 지키기.

- IoT 센서를 활용해 레일 온도를 실시간으로 예측.

- 48°C 이상 시 자동으로 물을 뿌려 선로의 변형을 최소화.

 

전국 344곳 선로 레일온도예측시스템으로 폭염 대비 완료!

 

■ 폭염 서행 기준

서행 기준으로 안전하게 운행.

고속선 레일온도 상승 시 운전취급 기준<표 참조>

 

자갈 도상은 55°C 이상 시 230km/h 이하.

콘크리트 도상은 65°C 이상 시 서행!

 

■ 고객 안내 및 비상 대응 체계

고객 안전을 위한 실시간 정보 제공.

 

- 폭염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중.

-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지연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코레일톡으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보세요!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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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석 국무총리 만나 미군반환공여지 등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예방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구윤철 경제부총리도 만나 경기도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국무총리, 경제부총리와의 잇단 면담에서 “경기도가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한 제1의 국정파트너 역할을 하려한다”고 설명하면서 각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문제와 ‘평화’, ‘기후’ 등 세가지 어젠다를 주제로 경기도와 정부 간 협업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자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방침을 언급하면서 “경기북부는 지난 70년간 머리에 북한을 이고 살았는데, 이제 대통령 말씀대로 반환공여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완전히 판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도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평가하면서 깊은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또 김 지사는 오는 8.15 광복80주년행사에서부터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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