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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드림 데이터 랩: NEIS에서 수업까지, 데이터를 그리다

데이터를 읽고 수업을 설계하다, 디지털 드림 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디지털 드림 지원단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 드림 지원단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드림 데이터 랩: NEIS에서 수업까지, 데이터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NEIS, 교육통계, 교원연수, 디지털기기 보급 현황 등 다양한 교육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해 수업 및 정책 설계에 활용하는 실습 중심 연수로 진행된다.

 

특히, ‘교데통(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가공·시각화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며, 교사들이 직접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교육 설계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이해, 교데통 시스템 실습, 교원연수 및 디지털기기 보급 현황 분석, 시각화 대시보드 제작, 정책 활용 사례 탐색 등이 포함되며, 시각화 도구를 이용한 실시간 분석 및 보고서 작성 실습도 포함된다.

 

디지털 드림 지원단은 대전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및 대전교육정보원 교육연구사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교사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실천 중심 조직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현안을 진단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정책 설계와 현장 적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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