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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송내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7월에 새로 위촉된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추천을 통해 한명환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0명은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에 따라 2027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 주민참여예산 담당인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박지영 주무관이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본 회의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신청 4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안 사업에 대해 지역회의 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해당 제안 사업은 8월 말 열리는 2차 지역회의에서 심의와 우선순위 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올 7월 송내동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안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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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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