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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영어도서관, ‘제4회 영어독후감 말하기 대회’ 개최

관내 초등생 대상 예선·본선 거쳐 양산시장상 총 18명 시상 예정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립영어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제4회 영어독후감 말하기대회'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원서 독서 후 느낀 점을 영어로 자유롭게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학년별로 그룹 A(1~2학년), 그룹 B(3~4학년), 그룹 C(5~6학년)으로 구분되며, 각 그룹별로 발표 주제가 다르다.

 

그룹 A는 자유 주제로 발표할 수 있으며, 그룹 B는 ‘친구(Friend)’, 그룹 C는 ‘독서와 도서관(Reading · Library)’을 주제로 3분 이내 분량의 영어 발표 원고를 작성해야 한다.

 

참가 접수는 7월 29일부터 8월 24일 18시까지 신청서 및 원고를 영어도서관 홈페이지 내 전용 게시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영어도서관(대평들1길 9-10) 또는 어린이영어도서관(물금읍 백호로 125)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9월 6일 양산시립영어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9월 27일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본선에는 각 그룹별로 선발된 6명이 참가해 발표 실력을 겨루며, 총 18명에게 ‘양산시장상’과 소정의 기념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영어도서관 관계자는 “영어책을 읽고 느낀 점을 말로 표현해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 독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어독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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