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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국세청, 휴가도 알차게! 세금도 똑똑하게!

여름 휴가 중 놓치기 쉬운 절세 포인트

 

(포탈뉴스통신)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휴가지에서 문화생활·쇼핑을 많이 하시는 분.

- 특정 여행지나 고향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

- 연말정산 때 세테크 놓치고 싶지않는 분.

 

문화생활도 누리고, 소득공제도 받고!

■ 문화비 소득공제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공연·전시 등 문화활동에 사용한 금액에 대해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

*전통시장, 대중교통 소득공제 포함.

 

<대상>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총 급여의 25% 초과 사용시 가능).

 

<소득공제 적용>

- 도서, 공연티켓.

- 박물관 미술관 입장권.

- 영화티켓 구입비.

- 종이신문 구독료.

- 수영장, 체력단련장 시설 이용권*.

* '25년 7월 결제분부터 적용.

 

세액공제와 특별한 답례품까지!

■ 고향사랑기부 연말정산 세액공제

 

개인이 고향(지자체)에 기부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에 대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 제공.

 

<기부자 혜택>

-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 제공(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금액은 16.5%).

- 답례품 제공(기부액의 30% 한도).

 

<기부자 체크포인트>

- 기부자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동반영.

- 고향사랑 기부영수증 홈택스에서 발급 가능!

 

미리미리 준비하는 연말정산!

■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근로소득자 연말정산 시 연간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일정금액을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해주는 제도.

*연간 카드 사용 금액이 총 급여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소득 공제 적용.

 

<소득공제율>

- 신용카드: 15%.

-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30%.

- 지역화폐(전통시장), 선불충전카드(대중교통): 40%.

 

<연말정산 꿀팁>

- 총 급여의 25%를 초과하는 금액 → 체크카드/현금 결제.

- 신용카드 결제 혜택을 고려하여 사용 비율 조정.

- 매년 연말정산에 추가되는 공제 항목도 꼼꼼히 챙기기.

 

납세자 여러분의 슬기로운 세(稅)테크를 응원합니다!


[뉴스출처 :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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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출자·출연기관들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전해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부경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해수부를 포함한 관련 국가기관들,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집행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거기에 더해 행정적인 조치뿐만 아니고 해사법원 문제나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최대한 시간을 줄여서 신속하게 해 볼 생각"이라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우리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 전략과 관련, "일극 체제, 집중화 전략, 불균형 성장 전략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피할 수 없는 국가 생존전략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는 국가의 자원 배분이나 정책 결정에서 균형 발전 전략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격상시키고, 지방에 인센티브를 주는 지방을 더 우대하는 전략으로 가야 비로소 약간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는 국가 정책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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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폭염은 재난”… 산업현장 찾아 폭염 대응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포탈뉴스통신) 박용철 강화군수가 25일 강화산업단지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수칙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폭염 시 건강관리 요령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실외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물 ▲바람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로 구성된 폭염 예방 6대 수칙을 중심으로 안전수칙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용철 군수는 “폭염은 이제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닌 재난으로 인식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냉장구 착용은 현장 근로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대응 수단”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현장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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