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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북도,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제13차 실무협의회’ 개최

과기부(구축사업단)·충북도·청주시 참석, 방사광가속기 구축 협의

 

(포탈뉴스통신) 다목적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하여 24일(목)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에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실무협의회가 개최됐다.

 

오늘로 13번째 열린 실무협의회는 매달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여 충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 청주시가 참여하고 있다.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실무협의회에서는 △기반 시설 건설공사 대응 상황 및 추진 일정 △주요 리스크 요인과 대응 계획 △인프라 구축 사업 진행 현황 △가속기 구축을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의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기반건설공사의 입찰이 3회 유찰되면서 구축사업단의 입찰방식 및 향후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로 필요한 사항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1조원대 국책사업으로 충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주시가 한국기초과학 지원연구원 주관(공동연구기관 : 포항가속기연구소)으로 지난 ’21년 7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도성 충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은 “다목적방사광가속기는 과학기술 분야 핵심 기반시설로, 성공적인 구축을 위하여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북이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방사광가속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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