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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중앙도서관, 3차원 입체 모형화(3D 모델링) 교육 운영

기초설계부터 자율주행 자동차(기초) 제작까지 단계별 교육과정 개설

 

(포탈뉴스통신) 파주중앙도서관은 7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과 디지털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3차원 입체 모형화(3D 모델링)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차원 입체 모형화 기초과정부터 자율주행 자동차(기초) 제작 과정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7월에는 성인 대상 기초과정을 운영 중이며, 8월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3차원 출력(3D 프린터) 기초과정이 운영될 계획이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과정이 진행되며, 11월에는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기초) 제작과정이 개설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기술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기초) 제작과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기술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간단한 자율주행 자동차 모형을 직접 설계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교육은 토요일에 운영되며, 각 과정별 10~15명 정원으로 운영하여 참여자 개개인에게 집중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개강일 기준 2주 전 모집 시작하여 선착순 마감된다.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이 아닌, 체계적인 단계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기초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디지털 제작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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