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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강산자동차공업사 제79호 착한가게 지정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는 지난 16일 강산자동차공업사를 착한가게 제7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지역사회 복지기금으로 기부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부안읍에서는 지역 상점과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참여한 강산자동차공업사는 오랜 기간 지역 내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온 업체로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친절하고 성실한 서비스로 신뢰를 받아왔다.

 

현판 전달식에서는 나눔에 동참한 강산자동차공업사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착한가게 현판을 부착했다.

 

강산자동차공업사 황상식 대표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따뜻한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게 캠페인이 부안읍 전역으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야말로 우리 지역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읍에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읍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착한가게 확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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