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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실적보다 실효”성과·현장 중심 정책운영 촉구

산업경제위, 농정국 등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6일 제42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충북신용보증재단, 투자유치국,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농정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도시농부 사업의 핵심은 참여자 만족과 농촌의 실질적 도움이라는 상호 성과에 있는 만큼, 현장의 개선 요구를 반영하는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경숙 의원(보은)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실적 중심 보증 확대를 넘어, 정책 실효성 제고와 사각지대 해소를 중심에 두고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옥규 의원(청주5)은 “중소기업 지원 정책은 단순히 ‘무엇을 얼마나 지원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입증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도의 지원전략”을 주문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충북 도내 더 많은 시·군이 기회발전특구 신청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실질적 지원과 전향적 정책 발굴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유사 사례 지역의 현장 방문과 벤치마킹,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사전 준비 등 실질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청주 오스코가 전국적 행사와 산업 콘텐츠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수탁기관에 맡기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도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꽃임 위원장(제천1)은 “폐업 소상공인 지원 등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충청북도와 관계기관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실적보다는 실효성이 있는, 성과·현장 중심 정책운영”을 당부했다.

 

위원회는 이어 ‘충청북도 새활용 농촌유휴시설 운영 및 관리 조례안’과 ‘충청북도 먹거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새활용 농촌유휴시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해 의결하고 2025년도 2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를 청취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17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전문성, 정책성, 도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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