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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양평군 보건진료소, 어르신 대상‘근감소증 예방사업’성공적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관내 17개 보건진료소 가운데 세월, 신론, 갈운, 고송, 단석, 삼산, 곡수 등 7개소가 참여한 '어르신 근감소증 예방사업'을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추진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의 고령 인구 비율이 29.4%(2023년 기준)에 달하는 인구 구조와 지역 간 건강 형평성 문제를 반영해 보건진료소 특화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총 104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2개 보건진료소에서는 프로그램이 6월에서 7월까지 연장 운영되기도 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의 근력 유지, 신체 기능 개선, 영양 상태 향상을 목표로 실시됐으며, 사전·사후 비교 분석을 통해 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 설계를 위해 대조군을 추가 모집해 총 123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참여율이 80% 이상인 ‘중재군’(62명)과 20% 이하인 ‘대조군’(22명)을 중심으로 총 84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참여자들은 사업 시작 전과 종료 후에 △신체기능 검사(SPPB) △체성분 분석 △악력 측정 △영양 설문조사(NQ 지수)를 실시했으며, 이후 약 2개월간 주 2회 근력운동과 주 1회 영양 교육에 참여했다.

 

분석 결과, 특히 여성 참여자에서 악력 저하 방지와 영양 상태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 중재군 여성의 악력은 평균적으로 유지된 반면, 대조군은 힘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또한 영양 지수는 중재군에서 평균 8.79점 상승한 반면, 대조군은 2.10점 하락해 통계적으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신체 기능 검사 결과도 중재군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중재군 59명 중 83.1%가 기존 기능을 유지하거나 개선된 반면, 대조군은 유지율이 78.6%에 그쳤으며, 기능이 악화된 비율이 높았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참여자가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해 향후 유사 프로그램의 확대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결과는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영양 상태 개선을 통해 노쇠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음을 입증한 사례다.

 

한편, 이번 사업에서는 고령자의 신체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신체기능 검사(SPPB)를 전자동화한 장비 ‘안단테핏(AndanteFit)’이 활용됐다. 이 장비는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노쇠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했다. 양평군 보건진료소는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디파이 데이터분석팀에 의뢰해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전략 수립의 토대를 마련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단기간의 운동과 영양 관리만으로도 근감소증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더 많은 보건진료소에서 노쇠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 보건진료소는 이번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반 건강 중재 모델을 발전시키고, 고령화 대응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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