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지난 14일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총 7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사·선정했다.
심사결과‘최우수’로 선정된 관광과 이지훈 주무관은“인구감소, 체류인구 증가에 대한 해법을 관광에서 찾다! 제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관내 약 60개 사업자를 유치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기관표창 및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우수’에는 건축허가규제 완화를 위한 운영지침을 수립하여 시행한 건축과 유남균 주무관이,‘장려’에는 시립도서관 무인출력시스템 도입으로 행정편의와 주민만족을 제고한 시립도서관 이규민 주무관과, 깨끗하고 안전한 제천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 예방 합동점검을 추진한 투자유치과 김득우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으로 시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