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연일 폭염으로 지친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5가정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과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회장 박원예)가 함께 참여했다.
박원예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창 센터장은 “나눔이란 마음이 닿을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며 “지역 내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과 이웃을 잇는 희망의 밥상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