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50가구에 삼계탕 보양식 전달…여름철 건강 챙긴다

 

(포탈뉴스통신)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사랑 나눔 반찬 보양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서적·물리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새 정부 추경 대응 민생경제 점검회의 열고 “추경이 민생 살리는 ‘산소호흡기’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 진행. 시너지 내도록 뒷받침”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과 재정정책 정상화의 첫발을 새 정부가 신속하게 뺀 것이다. 아주 시의적절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에 맞서서 확대재정정책을 여러 차례 폈었고 추경도 했다. 작년 연말부터 30조 규모의 추경 편성을 주장했고, 신년기자회견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의 ‘산소호흡기’와 ‘긴급 수혈’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새 정부가 출범 한 달 만에 31조 추경을 확정했다. 마침 이 숫자는 경기도의 생각과 일치하는 금액이어서 더 반갑다”며 “경기도가 여기에 맞춰서 함께 시너지효과를 냄으로써 도민들과 국민들 민생 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