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예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힐링 영화관람' 실시

영화관람을 통한 종사자간 친목도모 및 스트레스 해소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이달 10일, 17일 2회에 걸쳐 경북도청신도시 메가박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131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예천군에서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1,810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21명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안부 확인, 가정방문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영화관람은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종사자들이 참여하며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종사자간 화합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신해 센터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분들이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서로 격려하며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유의하며 특히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에 더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새 정부 추경 대응 민생경제 점검회의 열고 “추경이 민생 살리는 ‘산소호흡기’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 진행. 시너지 내도록 뒷받침”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과 재정정책 정상화의 첫발을 새 정부가 신속하게 뺀 것이다. 아주 시의적절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에 맞서서 확대재정정책을 여러 차례 폈었고 추경도 했다. 작년 연말부터 30조 규모의 추경 편성을 주장했고, 신년기자회견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의 ‘산소호흡기’와 ‘긴급 수혈’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새 정부가 출범 한 달 만에 31조 추경을 확정했다. 마침 이 숫자는 경기도의 생각과 일치하는 금액이어서 더 반갑다”며 “경기도가 여기에 맞춰서 함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