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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국립대학교 이유경 학술연구교수, 우수논문상 수상

지역대학의 개방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방향성 연구’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 행정지원실장 이유경 학술연구교수는 6월 27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수산해양교육학회 2025년 춘계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유경 학술연구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역대학의 개방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방향성 연구: G대 해양과학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해양수산미래교육원 이유경 학술연구교수, 교육과정과 주현정 학술연구교수, 해양토목공학과 도진웅 교수)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유경 학술연구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해양과학대학에서 진행하는 ‘개방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통영캠퍼스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2024년 하반기에 진행한 시민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정량·정성적인 평가를 수행하고 지역대학이 제공하는 평생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한 논문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299명이 참가한 15개 프로그램을 다루었다. 이유경 학술연구교수는 프로그램 일반 현황, 만족도, 교육적 요구 분석 등을 분석하여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수업의 운영·환경적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함’을 파악했다.

 

이러한 연구는 지역대학의 시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귀중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경 학술연구교수는 “대학이 교육제도의 마지막 단계가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개방하여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장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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