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대구시, 노사평화의 전당,'노동과 커피문화 이야기'특별 전시

6월 26일(목)~11월 29일(토) 노사평화의 전당, 1층 기획전시실

 

(포탈뉴스통신) 노사평화의 전당에서는 2025년 기획 전시의 일환으로 ‘노동의 쉼표, 상생의 향기’를 주제로 ‘노동과 커피문화 이야기’ 특별 전시회를 6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 친근한 ‘커피’를 통해 노동과 커피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인의 삶 속에서 쉼과 소통의 의미로서 커피의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또한, 한 잔의 커피를 마시기까지 노동자의 땀과 희망의 여정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며, 대구의 스페셜티 커피문화와 함께 커피 관련 물품 등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회 첫째 날인 6월 26일(목) 오후 3시 노사평화의 전당 다목적홀에서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나의 길 나의 커피’의 저자인 (사)대구커피협회 안명규 대표의 커피에 대한 특별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인생 커피를 만나고, 커피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들로 위로와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근 지역의 근로자들도 많이 오셔서 노동의 의미를 되찾고 재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로 세워진 노사상생의 소통과 교육 공간으로 우리나라 노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동역사관과 개항기부터 최근까지의 산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산업역사관을 비롯해 대구관, 직업 모의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노동문화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3층 힐링라운지에는 안마기, 족욕기, 인바디 등이 구비돼 있으며, 누구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