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스포츠

원팀 부산, 한마음 한뜻으로 체전 준비상황 점검 및 성공결의 다짐

6.20. 10:00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제3차 준비 상황 보고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6월 20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제3차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전 실·국·본부, 구·군,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시체육회, 시장애인체육회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전반적인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시교육청, 경찰청, 구·군의 ‘세부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교육청, 경찰청, 16개 구·군의 준비 사항 점검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소통 ▲시민참여 확대 및 홍보 전략 논의 등이 진행됐다.

 

[시교육청]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생 응원단 운영 및 지원 ▲학교 경기장 정비 및 학교 운동장 개방 등에 대한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경찰청]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체전 환경 구축’을 위해 ▲체전기간 중 경비․경호 대책 ▲교통 및 안전대책에 대한 철저한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구·군] ‘지역 특색을 살린 홍보 및 문화행사 추진’을 위해 ▲각 지역의 유명한 관광명소(해운대, 감천문화마을 등) 활용 홍보 ▲엠(M) 드론 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요소를 체전에 가미해 부산을 방문한 선수와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준비상황 보고를 받은 이 부시장은 유관기관과 구·군에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시교육청에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체전에 직접 참여하고 응원하며 대회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학교 경기장 부지 협조 ▲학생 응원단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경찰청에는 ▲철저한 경비·경호 ▲교통 대책 ▲안전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16개 구·군에는 ▲관광명소와 지역 문화콘텐츠를 적극 연계, ▲시민 서포터즈 및 성화 봉송 지원 등 전국(장애인)체전이 부산의 매력과 문화를 홍보하는 기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남은 기간 미비점을 보완해 25년 만의 체전을 성공적인 대회로 끌어낼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부산의 위상이 높아지고, 시민들이 스포츠와 문화의 감동을 함께할 기회 제공은 물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체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를 위한 교류·성장을 위한 장 마련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6일 '또래상담 DAY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동·서·남·북·광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연합회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교류와 소통을 나누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또래상담자들은 ▲감정 알아차리기 활동 ▲긍정적 말 연습하기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이해와 지원 방법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공감 능력, 배려심, 자기조절력을 기르고, 학교 현장에서 친구들을 지지하고 돕는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차은선 센터장은 “또래상담은 청소년이 친구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힘을 바탕으로 또래 관계 속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DAY 캠프를 통해 각 구의 또래상담자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 리더로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래상담자는 학교에서 친구의 고민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친구이자,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과 교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