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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원팀 부산, 한마음 한뜻으로 체전 준비상황 점검 및 성공결의 다짐

6.20. 10:00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제3차 준비 상황 보고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6월 20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제3차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전 실·국·본부, 구·군,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시체육회, 시장애인체육회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전반적인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시교육청, 경찰청, 구·군의 ‘세부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교육청, 경찰청, 16개 구·군의 준비 사항 점검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소통 ▲시민참여 확대 및 홍보 전략 논의 등이 진행됐다.

 

[시교육청]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생 응원단 운영 및 지원 ▲학교 경기장 정비 및 학교 운동장 개방 등에 대한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경찰청]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체전 환경 구축’을 위해 ▲체전기간 중 경비․경호 대책 ▲교통 및 안전대책에 대한 철저한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구·군] ‘지역 특색을 살린 홍보 및 문화행사 추진’을 위해 ▲각 지역의 유명한 관광명소(해운대, 감천문화마을 등) 활용 홍보 ▲엠(M) 드론 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요소를 체전에 가미해 부산을 방문한 선수와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준비상황 보고를 받은 이 부시장은 유관기관과 구·군에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시교육청에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체전에 직접 참여하고 응원하며 대회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학교 경기장 부지 협조 ▲학생 응원단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경찰청에는 ▲철저한 경비·경호 ▲교통 대책 ▲안전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16개 구·군에는 ▲관광명소와 지역 문화콘텐츠를 적극 연계, ▲시민 서포터즈 및 성화 봉송 지원 등 전국(장애인)체전이 부산의 매력과 문화를 홍보하는 기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남은 기간 미비점을 보완해 25년 만의 체전을 성공적인 대회로 끌어낼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부산의 위상이 높아지고, 시민들이 스포츠와 문화의 감동을 함께할 기회 제공은 물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체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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