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소방청, 곤충 유입돼도 화재감지기 오작동

오작동 잦으면 경고도 무뎌집니다.
화재 경각심은 화재감지기 '점검'에서 시작.

 

(포탈뉴스통신) ■ 화재감지기란?

· 화재 초기에 열·연기·불꽃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

· 화재 조기 발견 → 빠른 대처 가능.

·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핵심 역할.

· 주택용 소방 시설로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의무 설치 대상(단독경보형 감지기).

 

■ 화재감지기의 종류

· 차동식 감지기

온도 상승 속도에 반응.

→ 갑작스러운 열 변화에 민감!

 

· 정온식 감지기

설정한 기준 온도 도달 시 작동.

→ 온도의 절대값에 반응!

 

· 보상식 감지기

차동식 + 정온식 기능 결합.

→ 급격한 상승 & 기준 온도 초과 모두 감지!

 

■ 화재감지기 어떻게 작동할까요?

· 연기감지기(광전식)

연기 입자 감지, 거실 또는 침실 등에 적합.

 

· 열감지기

온도 상승 감지, 주방 또는 보일러실에 적합.

 

· 가스감지기

유해 가스 감지, 지하실 또는 난방기구 설치 공간에 적합.

 

※ 공간 환경에 맞는 감지기 선택이 화재 초기 대응의 핵심입니다!

 

■ 화재감지기 오작동 원인은?

· 먼지 & 오염물질: 내부 먼지로 감지 오류 발생.

· 배터리 문제: 방전되거나 손상된 배터리로 작동 불량.

· 부적절한 설치 위치: 히터 근처·고온다습한 곳에 설치하면 오작동 발생 위험.

· 습도·온도 변화: 결로나 수분으로 센서 오작동 발생.

· 벌레·곤충 유입: 센서에 접촉해 잘못된 경보 유발.

 

■ 화재감지기, 자꾸 울릴 땐? 반복 오작동 대처법

· 화재 여부 먼저 확인

무작정 끄기보다 연기·열기·불꽃 유무 확인.

 

· 오작동 원인 점검

일시 정지 후 배터리 상태, 먼지·벌레 유입 여부 확인.

 

· 설치 환경 다시 보기

고온·다습하거나 환기 안 되는 장소는 감지기 오작동 원인.

 

· 전문가 점검 요청

반복 오작동 시, 감지기 교체 또는 정기 안전점검이 필요.

 

■ 화재감지기 점검 방법

· 배터리 상태 확인: 전압 저하 시 오작동 가능, 주기적 확인·교체 필요.

· 청소 및 주변 정리: 먼지·거미줄·곤충 제거로 감지기 오작동 예방.

· 기능 테스트 실행: 'TEST' 버튼으로 경보음 정상 작동 여부 점검.

· 설치 위치 재확인: 주방·욕실·난방기기 근처는 부적절할 수 있음.

 

화재감지기 경보음은 생명을 지키는 알림!

오작동이 잦으면 경고도 무뎌집니다.

불쑥 찾아오는 화재 경각심은 '점검'에서 시작됩니다.


[뉴스출처 : 소방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