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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누구나 책과 가까워지는 학교, 디지털로 한 걸음 더

전자도서관 온라인콘텐츠(전자책) 신규 탑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학교도서관의 온라인콘텐츠 확충 및 학생 독서 활성화를 위해 전자도서관에 전자책 317종을 새롭게 탑재했다고 밝혔다.

 

전자책은 학년별·주제별로 엄선된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초·중·고등학생 모두의 독서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제공됐다. 콘텐츠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됨에 따라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도 및 독서량 증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자료 확충으로 대전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의 총 전자책 장서량은 2,955권에 이르며, 학생들은 학교 내 PC는 물론 가정에서도 스마트기기를 통해 자유롭게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비대면 학습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콘텐츠 확충은 학교 독서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도록 온라인콘텐츠를 추가로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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