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영도구의회,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관련 영도구 유치 촉구’ 결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가 17일 열린 제34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기탁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관련 영도구 유치 촉구 결의안’이 총 7명 중 찬성 4표(더불어민주당)로 가결됐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은, 해양수산부의 이전이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지금, 최적 입지로서 영도구가 반드시 선택되어야 함을 강력히 주장하고 해양수산부의 영도구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대표발의에 나선 김기탁 부의장은 “영도구는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상징적인 지역일 뿐만 아니라, 해양 전문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해양 행정과 연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조선산업과 해운업의 중심지로서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이전의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임을 강조했다.

 

이에 구의회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반드시 해양산업의 역사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영도구로 이루어져야 할 것 ▲해양수산부의 영도구 이전은 국가 해양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제고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며 ▲우리는 해양수산부의 영도구 유치를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뉴스출처 : 영도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