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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와 공정성을 더 높인다!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실무지원단 역량 강화 나서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16일,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장학사와 현장실무지원단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주요 점검 사항과 컨설팅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교 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리 역량의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현장의 기재 역량을 균형 있게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출결 상황’ 중 출석 인정 결석일수 확대가 있다. 2024학년도까지는 ‘부모의 형제․자매 및 그의 배우자’ 사망 시 출석 인정 결석일수가 1일이었으나, 2025학년도부터는 3일로 확대됐다.

 

연수에서는 이외에도 △인적․학적사항 △출결 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교과학습발달 상황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등 영역별로 개정된 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컨설팅 역량을 강화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실무지원단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임으로써,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이 충실히 반영되는 기록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생활기록부는 단순한 성적표가 아니라,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학습 과정을 담은 종합 성장 보고서”라며, “생활기록부가 내실 있게 기재․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기록 체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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