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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전남도 ‘천원의 아침밥’ 확대 추진 필요

도내 약 20개 대학 중 7개교 참여, 청년 생활비 부담 경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확대되어야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6월 9일 제391회 제1차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결산심사에서 대학생 복지 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정길수 의원은 현재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은 도내 20개 대학 중 7곳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참여하지 못한 나머지 13개 대학 학생들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정 의원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는 아침뿐만 아니라 저녁까지 제공하는 반면, 다수 대학은 참여조차 어려운 현실을 꼬집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도 차원의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인력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쌀 소비를 늘리는 이중의 공익 목적이 있다”며, “농식품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상 학교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도 차원의 적극적 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재차 강조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남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에 박현식 농축산식품국장은 “미참여 대학의 참여를 유도하고, 관련 인력 및 예산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아침밥 사업을 전 도내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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