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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오늘만큼은 경상남도 파크골프의 중심”“사천, 오늘만큼은 경상남도 파크골프의 중심”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파크골프대회 성황리 마무리…모충파크골프장에서 216명 열띤 경쟁

“사천, 오늘만큼은 경상남도 파크골프의 중심”“사천, 오늘만큼은 경상남도 파크골프의 중심”
▲ “사천, 오늘만큼은 경상남도 파크골프의 중심”“사천, 오늘만큼은 경상남도 파크골프의 중심”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경남도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모충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사천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216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파크골프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개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의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김태환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장, 김종옥 사천시파크골프협회장, 윤태희 서경방송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천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주항공 수도라는 미래 비전과 함께 생활체육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는 파크골프의 미래 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호인 여러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파크골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파크골프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수준 높은 경기력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기 장소인 모충파크골프장은 사천만의 풍광과 자연을 그대로 살린 전경을 선사하며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대회의 남자부 1위는 진주시의 이춘옥 선수, 여자부 1위는 양산시의 박명선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이춘옥 선수는 “파크골프장에 자주 나가서 열심히 했더니 큰 영광이 찾아왔다. 더 큰 대회에서도 성적을 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명선 선수는 “모충파크골프장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좋은 추억이 생겼다”며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사천시체육회와 사천시파크골프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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