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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 탄저병 방제 철저 당부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복숭아 과원에서 탄저병이 예년에 비해 조기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강우 전·후 약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탄저병은 종자로도 전염할 수 있지만, 지난해에 버려진 병든 잔재물(이병 과실, 가지, 낙엽 등)이 가장 중요한 1차 전염원이다.

 

병원균이 과실에 부착된 후 최적 조건에서는 4시간 이내에 침입하고 4일 이내에는 2차 전염원인 분생포자를 형성한다. 탄저병은 감염 후 빠르면 4일째부터, 늦게는 10일 후 외부에 병 증상이 나타난다.

 

병원균의 감염은 온도 25∼30℃, 상대습도 70% 이상에서 잘 이뤄지며, 분생포자의 전파는 고온기에 관수 시의 물방울이나 빗방울 혹은 바람에 의해 이뤄진다.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가 오기 전 보호살균제를 처리하고 비가 오고 난 후 침투이행성 약제로 방제하며, 정기방제일 때 비가 올 경우 미루기보다는 앞당겨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아울러 과원에서는 도장지를 제거하고 질소비료를 줄이며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리고 의심 증상이 있는 과실은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원 밖으로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탄저병 분생포자 비산시기인 6월 하순~7월 하순에 탄저병 예방과 집중 방제로 병 확산을 확실히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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