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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원스톱 재해예방 컨설팅단’ 운영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교수, 노무사, 산업안전 전문가, 물리치료사, 안전·보건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원스톱 재해예방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5일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단은 산업재해 예방 전과정을 ‘분석-진단-개선방안 제시-예방’의 4단계로 체계화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학교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개선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행정 지원 ▲전기·기계·화학물질·소방 등 위험 요소 점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체형 분석 및 건강 상담 ▲단‧장기적 안전 개선 방안 제안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근로자와 학생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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