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동군체육회가 지난 5월 28일 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을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영동교육지원청 태영환 교육장, 영동초등학교 강창석 교장을 비롯하여 충청북도체육회, 영동군축구협회에서도 함께했다.
본 사업은 충청북도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영동군체육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시·군 대항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 어린이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정하 체육회장은 “꿈나무들이 제 역량을 발휘하여 우리 군 체육발전을 넘어 충북 체육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