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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들과 신현동서 사전투표”

“안태준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들과 신현동서 사전투표”
▲ “안태준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들과 신현동서 사전투표”

 

(포탈뉴스통신)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국회의원은 제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목) 오전,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지역의 시·도의원들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지난 5월12일부터 6월2일까지 22일간 진행되는 각 당의 선거운동 레이스는 이제 6월3일 본 선거를 닷새 남겨두고 있다.

 

안태준 의원은 이번 선거운동 기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포에서 초월, 곤지암을 거쳐 도척면까지 지역구 곳곳을 발로 뛰었다.

 

상징적 장소에서 경쟁적으로 대규모 인원 동원에 주력했던 기존 선거운동의 틀을 깬 ‘골목골목 경청투어’는 골목골목 유권자를 찾아가 직접 민원을 듣고 소통하는 민주당의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조기 대선 국면에 임하여 국민들은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해야하는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앞서 치러진 재외국민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계엄·내란 사태를 초래하고도 제대로 된 반성조차 없는 극우 내란 세력의 뻔뻔함에 축적된 민심이 폭발한 것이라고 안태준 의원은 주장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므로 꼭 투표에 참여하여 주권자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제21대 대선 사전투표는 29일~30일 주말을 끼지 않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안태준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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