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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세대 통합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청소년의 맑은 하모니와 어르신의 따뜻한 공감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 전해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용운동 용수골 스마트사랑방에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과 함께 진행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청소년들의 맑은 하모니와 정성 어린 무대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광석 지휘자의 섬세한 진행 아래 피아니스트 오효순·한지혜의 반주가 어우러져 각 곡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연출했으며, 합창단은 ‘꽃’을 주제로 한 가곡, 한국 전통 민요, 세계 민요 메들리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쾌지나칭칭나네’, ‘강강술래’ 무대에서는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합창에 참여하며 공연장 전체가 하나 되는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는 오는 6월 4일 효동 행정복지센터, 6월 12일 자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주민 가까이에서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회’는 대전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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