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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경찰청, ‘친환경은 필수, 안전은 더 필수‘ 해양경찰, 친환경 선박사고 대응 총력!

친환경 연료 확산에 따른 복합 해양사고 선제 대응을 위한 정책·훈련·협업체계 점검

 

(포탈뉴스통신) 해양경찰청은 22일 친환경 연료 선박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상화학사고에 대비하고자 관련 전문가들과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LNG・암모니아 등 친환경 대체연료가 기존 선박 연료보다 인화성 및 독성이 높아, 향후 복합적인 해양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는 해양경찰청을 비롯해 군산대, 부경대, 중부대, 한국해양대, 한국선급, 한국법제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 해양환경공단 등 학계·연구기관·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행 법체계가 유류오염 사고 대응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메탄올・암모니아 등 대체 연료 사고에는 적용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연료 선박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관련 대응 매뉴얼의 개선과 교육·훈련 체계의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관련 법・제도 정비와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친환경 선박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해양사고에 대한 준비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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