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국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美 워싱턴서 총격 피살

(포탈뉴스통신) (워싱턴=신화통신)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이 21일 밤(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의 한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날 밝혔다.

놈 장관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거주하는 30세의 엘리아스 로드리게스라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현재 체포된 상태다.

예히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대사는 기자회견에서 희생자들이 약혼을 준비하던 커플이었다고 말했다. 탈 나임 코헨 주미 이스라엘 대변인은 두 사람이 박물관 행사 참석 중 "근거리"에서 총에 맞았다고 확인했다.

대니 다논 주유엔(UN) 이스라엘 대사는 외교관을 해하는 행위는 레드라인을 넘은 것이라며 규탄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SNS로 "워싱턴에서 벌어진 이 끔찍한 살인은 분명 반유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반드시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신화통신)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