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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청군, 우수 농특산물로 서울 소비자 공략

서울시와 협업 서로장터 참여

서울에서 실시한 장터 모습
▲ 서울에서 실시한 장터 모습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이 우수 농특산물로 서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로장터’에 참여한다.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장터에서 산청군은 곶감, 꿀, 표고버섯, 친환경쌀 등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또 2025 산청방문의 해 일환으로 여행관광부스를 운영해 관광도시 산청 이미지를 서울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 참여로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우수 농특산물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서울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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