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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제17회 시민원탁회의 개최…‘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경주’우리가 직접 그린다

- 경주에 사는 청년도, 살고 싶은 청년도 OK!, 지금 토론 참가자 100명을 기다립니다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참여형 공론장인 ‘제17회 경주시민원탁회의’를 오는 6월 9일 오후 7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경주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시민원탁회의’는 다수의 시민이 특정 주제를 놓고 일정 시간 동안 자유롭게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타운홀 미팅 방식의 회의로, 경주시가 시민 중심의 정책 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회의에 참여할 토론 참가자 10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경주 거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경주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정책토론 → 시민원탁회의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경주시청 대외소통협력관 대외소통팀(증축관 4층)을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시민원탁회의가 청년의 눈으로 도시를 다시 설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대외소통협력관 대외소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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