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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개최

점검대상 43개소 중 18개소 점검 완료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지난 20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10개 부서가 참여했다.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총 8개 분야 43개소 중 점검이 완료된 18개소에 대한 주요 지적사항, 조치사항, 후속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 점검이 완료된 18개는 ▲이상없음 8개소 ▲현장시정 1개소 ▲보수·보강 9개소 등으로 나타났다.

 

즉각 조치와 함께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여 후속 조치 지원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주민들이 직접 안점점검을 신청한 5개소를 포함해 5월 말까지 총 30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다.

 

드론 등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범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 이후 부서별로 점검 내용을 공유하고, 후속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달라”며 “전문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밀하게 점검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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