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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구 “한국과 독일예술을 잇다” 한·독 미술 교류전

22~28일 무등갤러리…100여 점 선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한국과 독일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한·독 미술 교류전이 22~28일 무등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우연(宇緣)–만물의 인연’으로 한국과 독일 작가 80여 명이 참여해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예술가들이 각기 다른 방식의 작품을 선보이지만, ‘우연(宇緣)'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국경을 넘나드는 예술적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워크숍과 강연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생수 한독미술교류협회 회장은 “미술 교류전을 통해 양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나누고, 서로의 전통과 현대 미술이 어우러지는 교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한 깊은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시대를 담는 그릇인 예술을 통해 작품세계를 넓혀가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확장하고자 하는 한독미술교류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방문해 한국과 독일의 아름다운 작품을 함께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미술교류협회는 지난 2009년 창립 이후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양국의 예술적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어왔으며, 국내외 전시 등을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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