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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산1동 보장협의체, ‘고사리손 창작소’ 아동 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지역아동센터 연계해 공예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과 계산1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아동을 위한 공예 프로그램 ‘고사리손 창작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공예 활동을 제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 및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관 기관인 계산1동 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체적인 사업기획과 예산 집행을 총괄할 계획이다.

 

협력 기관인 새벽지역아동센터와 함께걷기 키파지역아동센터는 참여 아동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지원하며, 계양산 공예사랑 모임회에서는 전문 인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고사리손 창작소’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총 32회에 걸쳐 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수 계산1동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원 연계를 넘어 지역이 함께 돌보는 복지공동체 구축의 일환”이라며, “협력 기관과 함께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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