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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초등교원 한글문해력·기초수리력 역량 강화 연수

맞춤형 지도방안 등 교육…28일부터 발전과정 운영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글문해력 및 기초수리력 입문과정 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원의 기초학력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연수에는 한글문해력과 기초수리력에 각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해 이론과 현장사례 중심으로 수업 지도 방안 등을 교육받았다.

 

특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지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한글문해력 과정 주요 내용은 ▲기초문해력과 한글문해의 이해 ▲읽기 곤란 학생에 대한 진단과 지원 방안 ▲글자 읽기 및 쓰기의 원리 및 지도 사례 등이다.

 

기초수리력 과정은 ▲기초수리력의 지도 원리 ▲기초수학의 진단과 처방 ▲수 세기 및 저학년 연산 지도 전략 등으로 운영됐다.

 

광주용봉초 김성은 교사는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 지도 전략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입문 과정에 이어 오는 28일부터 발전 과정 연수를 운영하는 등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실현하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교원들이 기초학력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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