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4℃
  • 구름많음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13.8℃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5.3℃
  • 구름조금강화 1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서신도서관에서 만나는 전주 세계문화주간 ‘호주’

서신도서관, 5월 한 달간 호주 관련 영상 상영 및 도서전시, 관련 체험활동 진행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서신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호주’ 행사와 연계해 전주지역 어린이들이 호주 문화를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이 북리딩 with 샘 해밍턴 △ 원어민 영어 책놀이 △블루이(호주) 도서 전시 △블루이 컬러링 및 책갈피 만들기 △블루이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오는 5월 4일 진행되는 ‘블루이 북리딩 with 샘 해밍턴’에는 호주 출신 방송인인 샘 해밍턴이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 초등학생 20명과 함께 호주의 애니메이션 ‘블루이’ 책을 읽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포토존에서 블루이 인형과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오는 5월 8일에는 Nathan 원어민 강사가 memfox의 ‘where’s the Green sheep?’ 책을 활용해 어린이 30여 명과 함께 영어 책놀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서신도서관 3층 영어자료실에는 ‘호주’와 관련된 도서가 전시되고, △바닷속 대형스크린에 나만의 블루이 컬러링 색칠놀이 △블루이 책갈피 만들기 △블루이 영상 상영 등 즐거운 영어놀이 시간도 준비된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세계문화주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복귀 후 첫 일정은 도정점검회의 “민생추경 시급. 6월 회기에 꼭 처리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협의” 당부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 업무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추경안의 6월 정례회 처리, 관세위기·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주요 도정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마무리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도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하며 중요한 도정은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경기도청에서 도정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재난 대응·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민선 8기 중점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성 행정특보를 비롯해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먼저 “정치일정 때문에 사무실을 조금 비우는 동안 도청 간부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셨다”며 “내내 바깥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광명 터널 붕괴나 고양 땅꺼짐 때도 정치일정 속에서 현장을 방문했었고 전주 일정 중에는 경기도와 협약 맺은 전북지사와 상생협력 논의도 하는 등 도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본격적으로 챙겨야 할 일은 챙기고 해야 할 일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마무리할 일은 마무리를 해야 되겠다”며 몇 가지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우선 민생추경 추진하고 있는데 어려운 경제상황

사회

더보기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아우룸사회적협동조합과 노인 상호 돌봄 문화 조성 업무협약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아우룸사회적협동조합과 지난 4월 28일 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와 상호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 상호 돌봄 사업 운영 ▲돌봄 활동에 대한 정보 및 성과 공유 ▲활동 참여자 모집과 교육 지원 ▲상호 돌봄 문화 및 활동인증제도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우룸사회적협동조합은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돌봄 활동을 실천해 온 기관으로, 이번 협약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상호 돌봄 모델을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지은 아우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일과 같이 작은 일들이 쌓이면 이웃이 되고 공동체가 된다. 이번 협약이 이러한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노인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 ‘자원봉사 리빙랩’에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선정돼 자원봉사협동조합 모아(대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