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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해파랑길 완주 인증 프로그램 시즌3 운영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해파랑길 8, 9코스 걷기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해파랑길 완주 인증 프로그램 시즌3을 운영하고 있다.

 

재작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완주 인증 프로그램은 해파랑길 8 또는 9코스 완주 인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울산 동구의 해파랑길 주요 명소 이미지가 담긴 배지와 해파랑길 지도 손수건 세트를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코리아둘레길 길잡이 앱 ‘두루누비’의 ‘따라가기’를 통해 해파랑길 8 또는 9코스를 완주한 뒤 일산해수욕장의 해파랑 쉼터에 방문하여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완주 인증 물품을 받을 수 있다.

 

해파랑길 8, 9코스를 모두 완주하거나 동일한 코스를 여러 번 완주하더라도 완주 인증 물품은 1인당 1개만 지급된다 단, 지난 시즌 참여자가 이번 시즌에 한 번 더 참여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배지를 받는 것은 가능하다.

 

완주 배지는 울산 동구의 해파랑길 명소를 이미지화해 제작됐으며,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배지는 해파랑길 8코스의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슬도 이미지로 제작됐고, 올해는 해파랑길 9코스의 주전 몽돌 해변을 이미지화했다.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바다와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이 매력적인 울산 동구의 해파랑길을 걸어보며 완주에 대한 성취감과 시즌별 한정판 배지도 모아보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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