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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한국 개봉 기념 ‘기동전사 건담 F91’ 5월 7일 동시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포탈뉴스통신)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오는 5월 7일 한국 최초 개봉 소식을 전한 가운데, ‘건덕’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후속 세계관을 그린 '기동전사 건담 F91'이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 수입: ㈜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배급: ㈜미디어캐슬]

 

'기동전사 건담 F91'은 우주세기 0123년,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을 목표로 하는 크로스본 뱅가드의 기습 공격에 신형 MS 건담 F91을 탄 시북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기동전사 건담 F91'은 세계적인 IP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작화를 맡았던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직접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뿐만 아니라 메카닉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등 시리즈의 메인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이다.

 

이처럼 고퀄리티의 작화를 인정받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작화의 정점으로 불렸으며, ‘크로스본’ 시리즈의 대서사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전 세계의 건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모리구치 히로코의 ‘Eternal Wind’가 작품의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되며 역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OST 중 손꼽히는 명곡으로 자리매김해 작화와 연출은 물론 음악까지 완벽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동시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기동전사 건담 F91' 메인 예고편은 우주세기 0093년 이후, 스페이스 콜로니로 이주할 수 있게 된 인류의 앞에 닥칠 위기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크로스본 뱅가드가 코스모 바빌로니아를 건국하기 위해 습격을 개시하자, 어머니가 개발에 참여한 신형 MS 건담 F91을 타고 싸움에 뛰어드는 시북의 모습이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우주세기 0093년, 영원한 라이벌인 샤아와 아무로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완전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오는 5월 7일 국내 최초로 정식 개봉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아무로와 샤아의 최후의 결전 이후의 세계를 그린 '기동전사 건담 F91'이 동시 개봉 소식을 알리며 수많은 ‘건담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F91'은 5월 7일 롯데시네마 개봉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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