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308세대 397명을 대상으로 일제 가정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대한 주거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대상자에 필요한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선규 백구면장은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운 가정의 생활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더욱더 행복한 백구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