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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산시,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35년 서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35년 서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은 노후된 공업지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정비 방안 및 발전 전략을 수립해 공업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이재철 충남도립대학교 명예교수, 서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양철종, 황현석 위원과 관계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기본계획 수립 배경과 목적, 공업지역 현황, 기본계획 방향과 전략 등을 공유하고 공업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본계획 범위는 산업단지와 항만구역을 제외한 서산시 관내 공업지역 13.14㎢ 일원이다.

 

시는 지난 2023년 7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후 기초자료 조사와 현황 조사를 거쳐 대상 범위와 관리유형 등을 확정했다.

 

이어, 올해 1월부터 공업지역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불편 사항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관내 행정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까지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고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업체와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관내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 방안 수립을 통해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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