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 복권 추첨 앞두고 길몽 꿨다! 뜻밖에 행운 들이닥치나

 

(포탈뉴스통신) ‘대운을 잡아라’의 선우재덕이 복권 추첨을 앞두고 길몽을 꿨다.

 

어제(2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6회에서는 한무철(손창민 분)과 김대식(선우재덕 분)의 가족들이 때아닌 대치를 벌였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2.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같은 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며 일일드라마의 강세를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해 가족 몰래 귀국한 김석진(연제형 분)은 부모님께 드릴 칼 선물을 들고 귀가하던 중 한서우(이소원 분)를 만났다.

 

서우는 자신을 쫓아오는 석진을 스토커로 오해, 급기야 그가 자신의 집 마당까지 들어오자 비명을 질렀다. 이를 들은 서우네 가족들은 깜짝 놀라 달려 나왔고, 무철은 칼을 들고 있던 석진에게 빗자루 스매싱을 날렸다.

 

대식네 가족 역시 한밤중 소란에 마당으로 나왔다. 대식과 이혜숙(오영실 분)은 연락도 없이 귀국한 석진의 모습에 반색했지만 이도 잠시, 무철과 오해에 휩싸인 대식네 가족이 팽팽한 대치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상황을 마무리 짓고 드디어 가족과 마주한 석진은 태형(박경순 분)의 아버지로부터 투자를 받아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혜숙은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데 혼자서 이렇게 잘 해줘서 더 고마워”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곧 대박치킨과 집을 빼야 할 처지에 놓인 대식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석진과 서우에 이어 무철의 장남 한태하(박지상 분)와 대식의 막내딸 김아진(김현지 분)까지 얽히고설키며 안방극장의 흥미를 유발했다. 태하의 코인 채굴기를 실수로 망가뜨린 아진은 천만원 변상 요구에 난처해했다.

 

늦은 밤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던 대식은 석진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대식은 “아버지는 겁쟁이가 됐지만 너는 달라. 꿈을 이길 수 있는 젊음과 실력도 있으니 마음껏 펼쳐보라”며 새 출발을 앞둔 석진을 응원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혜숙은 대식이 사둔 복권을 들고 추첨 방송 시청에 나섰다. 앞서 대식이 돌아가신 모친을 만나는 꿈을 꾼 상황. 과연 길몽을 꾼 대식네 가족에게 뜻밖에 대운이 찾아올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철, 대식네 가족 마당 대치 넘 웃기네”, “두 가족 분위기가 극과 극인 거 흥미롭다”, “자식들도 이렇게 얽히다니”, “아 꿈이 심상치 않은데 당첨 되는 건가”, “오늘 방송 몰입도 엄청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7회는 오늘(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산림청,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 일상회복을 위한 산림복원·복구 방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대형산불 피해지의 신속한 복원·복구 및 점검을 위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은 피해지역 주민 및 임업인의 조속한 일상복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학적이고 신속한 방향 설정 및 산림분야에 대한 전방위적 복원·복구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산림복원, 사방복구, 긴급벌채 3개 분야에서 자원활용, 지역활성화 2개 분야를 추가하는 등 그 규모와 방식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이번 추진단에는 피해지역 주민 및 임업인의 목소리를 더욱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임업단체는 물론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 과학적인 복원·복구를 위한 한국산림과학회를 비롯한 학계와 더불어 생명의 숲,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추진단은 각 전문분야에 따라 △ 사방·시설복구반(피해산지 복구·예방) △ 긴급벌채반(긴급·일반·재선충피해지역 벌채) △ 자원활용반(피해목 활용 방안 마련) △ 조림·생태복원반(조림[묘목수급]·생태복원) △ 지역 활성화반(임산물 피해 지원 및 산지개


경제핫이슈

더보기
근로자 고용장려금과 벤처기업 인증, 제조업 대출 활용에 대한 확실한 방법 (포탈뉴스통신) 최근 한국 경제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제조업과 관련하여, 근로자 고용장려금과 벤처기업 인증, 그리고 제조업 대출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제도들은 기업의 고용 창출과 성장을 도모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근로자 고용장려금은 기업이 신규 근로자를 고용할 때 정부가 지원하는 금전적 보조금으로,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설계됐다. 주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대상이며, 고용 형태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벤처기업 인증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은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은 고용장려금 외에도 세제 혜택, 연구개발 지원,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정책을 보면 고용창출장려금과 고용안정장려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업의 고용 형태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기업은 고용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고용노동부에 제출해야 하며, 신청 기간은 매년 정해져 있다.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