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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강진 역사 여행, 다산가족캠프

전국 7개 시도 11가족, 병영성축제 즐기고 정약용 청렴 따라 걷다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지난 제28회 전라병영성축제와 연계한 다산가족캠프 3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다산가족캠프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대전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강진을 찾은 11가족 38명이 강진의 유적지와 지역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참여 가족들은 첫째 날 가우도 해양레저 체험 후 고려청자박물관 관람, 청자 조각 체험을 했다.

 

이틀째 날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청렴 현장을 체험한 후 전라병영성축제를 방문해 전라병영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캠프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다산가족캠프에 참여한 가족 중 6가족 21명이 다산가족캠프 종료 후 추가로 숙박하며 강진 여행을 이어갔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다산가족캠프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 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참여 희망 가족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방학을 연계한 가족캠프를 알차게 진행해 강진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가족캠프는 앞으로 수국길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을 통해 3회, 150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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