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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24시 헬스클럽' 이준영X정은지, 2인 커플 포스터 공개! “나랑 근육 먹고 갈래요?”

 

(포탈뉴스통신) ‘24시 헬스클럽’을 이끌어갈 배우 이준영, 정은지의 낭만 가득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17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설렘 모멘트가 담겼다.

 

바벨을 활용한 두 사람의 백허그 포즈와 붉은빛 노을은 이제까지 헬스클럽에서 보지 못했던 분위기를 뿜어내어 둘의 관계 발전에 기대감을 유발한다.

 

초밀착한 채 같은 곳을 바라보는 현중과 미란의 따뜻한 미소는 심쿵을 자아내 예비 회원들(시청자)의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미란의 인생을 바꿔주겠다고 다짐한 ‘헬치광이’ 관장 현중은 바벨을 들고 있는 ‘헬린이’ 회원인 그녀의 뒤를 적극적으로 보조하고, 미란 역시 그를 의지하며 운동한다.

 

미란에게 복압을 잡으라고 외치던 현중이가 어떻게 마음까지 잡게 됐는지, 로맨스 기류를 솔솔 풍기는 두 사람의 포스터가 흥미를 돋운다.

 

여기에 “나랑 근육 먹고 갈래요?”라는 플러팅 문구는 헬스장에서 펼쳐질 밀고 당기는 코믹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매일 땀을 흘려 공기마저 뜨거운 공간, 헬스장. 이곳에 항시 출근 도장을 찍는 현중과 미란에게 과연 어떤 심경 변화가 닥쳐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단순한 운동의 이야기를 벗어나,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과정을 그려 나가며 예비 회원들의 도파민을 터트릴 예정이다. 이에 코맨스 장르를 더욱 맛깔나게 살릴 이준영과 정은지의 헬스장 라이프가 기다려진다.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빌런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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