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정읍시, 세외수입 평가 ‘대상’… 3년 연속 우수기관 쾌거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세외수입 징수율과 과태료 징수실적 등을 포함한 8개 분야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시·군의 세외수입 전반을 평가한 것이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자료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쳤다.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징수대책보고회를 통해 실적을 공유했다.

 

또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을 압류하거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다양한 징수 시책을 적극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시는 전년 대비 59억원 증가한 444억원의 세외수입(일반‧기타특별회계)을 징수했다.

 

특히 체납액 징수율은 전년보다 1% 상승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학수 시장은 “힘든 세입 여건 속에서도 담당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덕분에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