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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 취임 100일..소통과 현장행정으로 군정발전 견인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제31대 부군수로 취임한 김영식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영식 부군수는 지난 1월1일자로 고창군 부군수로 취임한 후 발 빠른 현안 파악과 원활한 군정수행을 위해 연일 소통·현장행정을 펼치며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실현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김영식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지원 건의를 비롯해, 민생안정 3대 프로젝트 추진, 대설·한파 대책점검, 주요축제 준비상황 점검 등에 나서며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성송면 청년임대스마트팜단지, 방장산 친환경 산악관광지구 조성사업, 꽃정원 단지 조성사업,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지를 찾아 사업추진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청 등을 직접 찾아가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군정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김영식 부군수는 지역출신(성내면) 부군수의 애향심과 전북특별자치도청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을 통한 업무추진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군정 조정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나날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고창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군민을 위한 행정, 올해를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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