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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음악창작소, 2025 ‘작사가 교육’ 본격 시작... 예비 작사가 모집

‘작사의 기본부터 실전까지’ 전문 작사가와 함께하는 커리큘럼 구성

 예비 작사가 모집
▲ 예비 작사가 모집

 

(포탈뉴스통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5년도 작사가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오는 4월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작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 및 지역 뮤지션의 홍보 효과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작사 실력을 향상시키고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기본적인 작사 기법을 배우는 8주 정규 과정에 특강 1회가 추가되어 총 9주 동안 운영된다.

 

특강은 현업에서 활동 중인 작사가를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과 실무 노하우를 예비 작사가들과 충남도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정식 작사가로 데뷔할 수 있는 공모전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에서 우수 작사자로 선정된 이들은 충남 지역 뮤지션과 함께 음원을 제작하고 저작권 등록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작사가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내 유능한 작사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기여하며, 충남의 음악 창작 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음악창작소는 매년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작사가 교육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인재 양성 및 창작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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